2006-03-28
흙먼지(黃沙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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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시의 한가운데 여간해선 맡을 수 없는 냄새가 아침나절 코끝에서 뭍어난다. 창밖 흙먼지에 뿌우옇게 흐려진 건물숲이다 테레비엔서 중금속이 다량 함유되었니 어쩌니 하지만 내 코끝에 느껴진 건 어린시절 이른 봄 강가엔 소꼴 뜯으러 갈제 들녘에서 강가에서...
2006-03-18
돌아볼 수 없음이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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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음깨고 씻은 얼굴에 참바람 몰아치던 시간은 갔다 장대비 쏟아지는 밤에 취한 몸 가누지 못한 때는 버려졌다 연두빛 파르라니 추위에 떨던 새싹처럼 내 가녀린 시간은 모판에서 찢겨져야 잘 살 것 같아 이양기에 찢겨진 포기 처럼 찢어진 세월은 가실걷이에...
2006-03-16
뒤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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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-03-15
돌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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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-03-13
구만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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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-03-11
봄밤(春夜)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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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-02-20
불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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잠들수 없는 시간 무엇할 까닭 없는 시간 남은 시간 정할 권한 우리에겐 없어 하루하루 헤아리는 시간 몰아쉬는 한쉼에 팔십년이 한 순간마냥 갔다 왔다 끝에 대한 불안은 끝없이 이어간다 겨우내 차가운 강가에 촉새풀 싱그러운 때도 장마비에 물고트다 흠뻑...
2005-10-30
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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팔공 산 아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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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-09-20
회룡포(回龍浦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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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5-08-18
독도 연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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▣ 지증왕 13년(512년) 여름 6월 하슬라주 군주인 이찬 이사부가 우산국(울릉도)을 항복시켜 귀순 하고 토산물로 조공을 바치기로 하였다. ...
백두산 정계비 설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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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 황실은 선조의 발상지로 영산으로 여기는 백두산을 청의 영역 아래 두고자 서기 1677년 청(淸)조 강휘제 16년 내대신 우무누[武默訥(무묵눌]로 하여금 백두산을 답사하도록 함. 서기 1684년 청은 변장,러추(勒楚)로 하여금 압록강 상류를 통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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