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 봄 양지바른 골목길을 돌아 가던 때아득한 사오십년 아지매늦 여름 감나무 그늘 아래 부르던 벌써 십수년 형제기억에 대상 모두가 다시 없는지금은 미래에 시간이였다.
기억하는 이 앞에 지금은아득한 시간 기억이 아닌또 다른 이들에 시간이라
늘 같지 않다는 無常그렇다.
고맙습니다. 누구에게라도
아니 나에 이은 다 모를 이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