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6-08-06
판비량(判比量)
내 안에 우리는 누구하고도 없다
내 밖에 우리는 누구라도 있을까
말에 들지 못한 이야기는
바람에 잦아드는 연기되고
내일이라는 마디로
얼굴고쳐 바라본다
최근 게시물
이전 게시물
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