뼈속까지 시리던 추위도
타 들어가는 목마름도잊은 지 오래다
채워진 뱃속으로누려야할꺼라 꽉찬 생각뿐책임은 선택 사항에 던지었다
누군가 나의 선택 사항에서 떠나가듯나 또한 누군가의 선택 사항에서떠나고 싶다
안녕하고 내일에 또 할 인사보다는다시 없을 안녕으로 떠나타는 목마름과 뼈속 시린 모습일지라도내게로 나는