내가 찾는 건
아름다움이였다
멈춰 있을 것만 같은예 놀던 그리운 자리에푸르른 풀밭 같은 노래이다.
도시의 너절한 가장자리 개발로 매몰되어그리운 예 놀던 자리 어지럽다화려하지만 치열함으로 채워졌다
청결함은 있어도 아름다움은 없다
죽어 썩을 육신의 청결함보다시간을 더한 그리움이 너절하다 해도내가 찾고자 하는 아름다움이라