산 아래 낮은 지붕 위 드리우는 밥짓는 연기나의 설레임
어제와 같은 오늘오늘과 같을 내일길위에 벗어날 수 없기에벗어나지 않도록 구르는 바퀴끝없이 구르다가 한 번
한 번은 설레일만도 한데손끝에 여운조차 없어더는 더는 담을 수 없는 거가