너를 돌아본다
천년 생각에 백년도 못채우는 시간에서조차한순간 일 수 밖에 없는데
마른잔디에 겨울 햇살이 따사로운 무덤엔전에도 그랬고 천년 후에도 그럴 것이지만내 가진 여린 햇살로 나는 기억할 것이라